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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의 MC와 댄스코치 완전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MC 정형돈과 이승훈을 비롯한 6인의 댄스코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응원을 위해 한데 모인 것. 이들은 뜨거운 열기를 모아 대한민국 선수단의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기원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과 6인의 댄스코치 완전체가 함께 사이 좋은 모습으로 나란히 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댄스코치들은 춤 출 때와 다르게 발랄 하거나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정형돈과 댄스코치들은 사이 좋게 "올 여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KBS와 함께 즐기고 9월에 첫 방송하는 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응원을 독려했다.
'댄싱하이' 측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KBS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시고, 9월 7일부터는 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