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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지훈은 훈훈한 미소로 해맑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대본을 손에 쥐고 현장 스태프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27, 28회에서는 상아(고원희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국은 부모님의 과한 보살핌 아래 계획대로만 살던 자신이 상아로 인해 변화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황. 하지만 정작 프러포즈하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상아의 옷차림을 생각하지 않고 직진 고백을 선택, 냉장고 바지 차림의 상아에게 퇴짜를 맞으며 끝까지 귀여운 허당미를 뽐냈다.
한편,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등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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