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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만갑' 최민용이 '견종 뇌섹남'을 인증했다.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배우 최민용이 박학다식한 애견 지식을 뽐낸다.
최민용은 평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견 사진을 보고 견종을 거침 없이 맞추며 애견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에 최민용은 "어렸을 때 수의사를 꿈꿨을 만큼 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 취미로 세계 견종 백과사전을 정독했다"고 말한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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