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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로 떠오른 스타들과 '히트메이커' 제작사가 만난 '초대박' 웹 예능이 상륙한다. 인기 온라인 게임에 마트 쇼핑을 결합시킨 서바이벌 예능 '찍히면 죽는다:마트전쟁'(이하 찍히면 죽는다)이 17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피오와 차은우는 기습 V라이브로 대결 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흥미를 고조시켰고, 마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리지는 "배틀그라운드는 총을 들고 임하는데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찍어서 저격한다. 너무 기대된다"며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꼭 우승해서 살림살이를 장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찍히면 죽는다'는 게임 UI와 1인칭 시점을 적극 활용해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내가 직접 게임을 하는 듯한 스릴감을 선물할 것이다"며 "웹 예능의 특장점을 활용하여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예능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신과 위장, 은폐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트 추격전에서 꽉 채운 카트들 가져갈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최단시간에 '사망'한 '추격전의 꽝손'은 과연 누가될까? '찍히면 죽는다'의 첫 대결은 17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