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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이유영의 집을 찾는다.
그렇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로맨스 케미를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16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조금 더 가까워진 한강호, 송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15~16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강호와 송소은은 같은 공간에 단둘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강호와, 그런 한강호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소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에서는 한강호와 송소은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 것이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사람인 만큼, 가까워진 거리를 통해 바른 눈으로 사건과 마주하려고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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