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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님 윤두준이 빈 그릇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유가 마침내 13일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스무 살 시절 두 사람은 매운 것을 먹을 때의 필수품인 과일 음료를 챙겨 짬뽕 먹기 도전에 열중하는 중이다. 특히 그릇째 흡입하고 있는 구대영과 음료수를 들이키는 이지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완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흘러 2018년 현재, 두 사람이 그때와 똑같은 식당에 찾아왔음을 짐작케 한다. 이곳에선 또 어떤 추억들을 떠올리게 될지, 매콤하고 뜨거운 열정의 맛과 함께 안방극장의 관심도 높아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