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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스타에 배우 이병헌을 뽑았다.
2위로는 1,568표(14%)로 그룹 빅뱅이 선정됐다. 멤버인 지드래곤, 탑, 대성, 승리 모두 연예계 활동 중 크고 작은 논란에 연이어 휩싸였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톱스타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3위에는 886표(8%)로 M.C The Max의 이수가 꼽혔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아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뛰어난 재능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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