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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효린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팬들을 위해 '컴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효린은 '2018.08.16.'이라는 멘트를 공개하며, 'BAE' 음원이 오는 16일 발매된다는 사실 또한 전격 오픈했다.
올 초 '내일할래(To Do List)'를 시작으로 '달리(Dally)', 최근 발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까지 싱글 3연작 프로젝트 곡을 잇달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셋업을 완료한 효린은 한 달 만에 스페셜 싱글 'BAE'로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
팬들에게 주는 여름 선물과도 같은 신곡 'BAE'는 뜨거운 여름과 더욱 어울리는 시원한 템포의 곡이 될 예정으로, '바다보러갈래' 활동 당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 크루 댄서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효린의 새 서머 스페셜 싱글 'BA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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