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신세휘가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
신세휘는 용남(조정석 분)의 사촌동생 용혜 역을 맡아 조정석,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과 남다른 가족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2015년 tvN '고교 10대천왕'으로 얼굴을 알린 신세휘는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해 특유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권덕심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히스테릭한 소녀 이주리 역으로 분해 실감 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가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매김한 신세휘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곰탱이'에 캐스팅 소식을 전한데 이어 '엑시트'에도 출연 소식을 알려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어떤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편, 신세휘가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는 8월 4일 크랭크인 했으며 2019년 여름 개봉 예정 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