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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지현 "자연 임신 힘들어…시험관 시술 준비 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8-12 21: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미우새' 김지현이 임신을 위한 노력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세형X양세찬, 이상민,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현은 "요즘 술 안마시냐"는 질문에 "요즘 약 먹는다. 임신이 자연적으로는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험관을 준비하려면 폐경기 전에 되어야 하니까 몇 년 안 남았다.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지금 다들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리나는 이상민에게 "이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병원을 보내서 난자를 얼려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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