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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고품격 미스터리 멜로' 호평 속에 방송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에서 '그녀' 지은한으로 분해 시청자와 함께 기억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8월 10일 소속사 SNS를 통해 남상미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촬영장,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촬영 중에도 해맑게 미소 지은 모습. 대본을 열독중인 모습에서는 진지함이 묻어난다. 남상미 측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더위 속 이어지는 촬영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무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남상미의 기분 좋은 미소와 청량미 가득한 모습에 "토요일 저녁만 기다려요" "배우들 모두 여름 촬영 파이팅!" "작품마다 인생작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등 팬들의 애정 가득한 응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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