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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세돌 JBJ 출신 멤버 상균X켄타가 '맨발의 디바' OST를 통해 청춘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트랙인 '내 마음도 맑음'은 켄타와 여주인공인 연지 역을 맡은 배우 한지선의 듀엣곡이다. 인상적인 어쿠스틱 악기 사운드와 켄타, 한지선의 편안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Picture'와 '내 마음도 맑음'은 물론 나머지 세 개의 트랙이 '맨발의 디바' 속 청춘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맨발의 디바' OST 앨범은 JBJ 출신 상균과 켄타는 물론 다른 실력파 가수들의 산뜻한 곡들로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한다. 또한 베테랑 작곡가들과 작사가, 엔지니어, 세션 등의 팀이 뭉쳐 높은 퀄리티를 완성했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 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 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로 SBS모비딕과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가 동시 제작하는 드라마다.
한편, '맨발의 디바' OST는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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