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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10일) 아침 생방송된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성추행, 협박, 폭행 사주까지 아이들의 보호터가 되어야 할 '보육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들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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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난 4주간 이어졌던 유재환 x 양치승의 환골탈태 프로젝트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매주 모든 MC들의 관심 속에 과연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유재환은 최종 10kg을 감량 성공, 당초 약속했던 12kg 감량에 안타깝게 실패해 4주간의 출연료를 모두 반납하게 되었다. 유재환은 비록 이번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영화 '목격자'의 배우 진경과 곽시양을 만나보고, 길고양이 유기 학대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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