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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이 가온차트 앨범 종합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16일 발매한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가온차트 주간 및 월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앞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20개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음반 파워를 보여 글로벌 대세돌 다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미니 5집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컬, 청량한 비주얼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놀라운 성장과 기록을 써 내려가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어쩌나'는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로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앨범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에 있다.
한편, 세븐틴은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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