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의 손을 꼭 잡았다.
이런 가운데 8월 9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11~12회 본방송을 앞두고 한강호, 송소은의 거리가 부쩍 가까워진 장면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어딘지 의미심장한 상황까지 담겨 있어 궁금증까지 한껏 자극한다.
사진 속 한강호와 송소은은 어두운 곳에서 마주서 있다. 이들이 함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송소은의 눈을 가린 안대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송소은이 안대를 쓴 것인지, 그런 송소은 앞에 한강호가 서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는 한강호와 송소은이 판결을 앞두고 색다른 행동을 한다. 이 행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두 사람에게 의미 있고 어려운 일이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도 달라질 것이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행동을 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