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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의 신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편곡을 맡았다. 또,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Wanna Love You'부터 호흡을 함께 맞춰온 베이시스트 Alex Al과 기타리스트 Michael Fish Herring이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폴킴은 곡 중간중간마다 실제 바다 소리, 캔맥주 소리 등을 삽입하며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휴가를 온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한편, 폴킴의 새 싱글 '휴가'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뒤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폴킴의 미국 캘리포니아 휴가 영상이 뮤비 속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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