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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 레오가 실력파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에 성공하며 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냈다.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레오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노래 분위기를 온몸으로 표현하듯 마성의 예술가로 변신해 붓을 터치해서 그리는 듯한 섬세한 안무와 짙은 눈빛 터치로 매 무대마다 시선을 모았다. 레오만의 '나른 섹시'로 점차 화제를 모으더니 컴백 첫 주 SBS MTV '더쇼' 최정상에 오르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은밀한 섹시미로 대중을 유혹하고 있는 레오의 솔로 데뷔 활약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하는 레오는 티켓 예매를 실시하자마자 3일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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