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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무엘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팬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m Ready'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SIXTEE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사무엘은 이로써 1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무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캔디(Candy)', '원(ONE)', '틴에이저(TEENAGER)' 등 그동안의 활동 곡들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 효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무대와 사무엘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 라이브 무대까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셋리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신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무엘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에도 임하고 있으며,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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