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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이몽'이 내년 5월 편성된다.
현재는 김원봉 역을 포함해 주요 배역들을 캐스팅 중이며 김원봉 역에는 유지태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 차례 이영애의 출연 불발설이 돌았으나, 현재는 스케줄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이몽' 팀은 올 가을 몽골과 상해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이몽'은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를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인 상황. 시기가 잘 맞아떨어지며 건국 드라마, 애국 드라마로도 시청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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