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샵'을 찾은 꼬마 단체 손님들이 등장해 직원들을 '역대급 멘붕'에 빠트렸다.
아이들과 놀아주던 토니안이 무릎으로 기어 다닐 정도로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하자, 산다라박이 섭외한 쌍둥이 댄서가 등장했다. '미미샵'의 구세주로 등극한 두 사람은 저질체력인 토니안과 달리 아이들을 비행기와 목마까지 태워주며 든든한 일꾼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손님으로 찾아왔지만 어느새 '인턴'으로 불리게 된 쌍둥이 댄서들은 "그거 알아? 오빠도 손님이야" "저도 엄마 불러주세요!"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샵'을 찾아온 꼬마 손님들과 강제 인턴이 된 쌍둥이 댄서의 이야기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