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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여성듀오 열두달로 데뷔한 예림이 'K팝스타5' 이후 몸매 관리에 성공했다
열두달은 Mnet '슈퍼스타K7' 출신 나율(길민지)과 SBS 'K팝스타5'에서 마진가S로 나섰던 김예림이 의기투합한 여성 보컬 듀오.
예림은 "'K팝스타' 당시 화면에 부하게 나오더라.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다이어트도 했다"면서 "20kg 정도를 감량했다. 아직 멀었다. 더 해야한다. 열심히 'ing'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전에는 예쁘게 나오려고 두유 말곤 아무것도 안 먹었다. 숲에서 햇빛 받으면서 노래하는데 멍하면서 쓰러질 것 같더라. 그래서 나때문에 중단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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