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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귀신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귀신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학교 다닐 때 분신사바 같은걸 친구들하고 많이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귀신을 다루는 TV 프로그램도 많다.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가 생기길 바랐고 마침내 '우주적 썰왕썰래'가 생겼다. 출연하기 잘한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이휘재, 후지타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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