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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귀신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이휘재, 후지타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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