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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첫 번째 콜라보 콘서트 'BETWEEN(비트윈)'의 티켓 오픈에 앞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은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레이나와 범주가 처음으로 함께한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고 전해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 상황.
특히 레이나와 범주는 지난 2일 콘서트 티켓 오픈 공지문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BUMZU'와 만능 보컬리스트 'RAINA'가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울 무대"라고 전하며 여름의 느낌과 가을의 감성을 모두 남아낸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바 있어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이나와 범주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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