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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태우 "데니안 여친=잘나가는 여자…거물급 많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13: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오의희망곡' 김태우가 "데니안은 항상 잘나가는 여자만 만난다"고 증언했다.

8일 MBC FM4U '정오의희망곡'에는 손호영과 데니안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김태우가 출연, GOD 3인이 뭉쳤다.

손호영과 데니안은 "god 재결합은 김태우 추진력 덕분이다. 2014년에 완전체 재결합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김태우 덕분에 뭉친다"고 말했다.

이어 '데니안은 잘 나가는 여자만 만난다'는 김태우의 과거 발언이 소개됐다. 김태우는 "20년 중에 연애 횟수는 멤버 중에 가장 적을 것"이라고 말했고, 손호영은 "알려진 건 그렇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데니안은 "아시는 게 전부"라며 웃었다.

김태우는 "거물급 많이 만났다. 부러웠다"고 강조했다. 데니안의 '칭찬 맞냐'는 말에 김태우와 손호영은 "당연히 칭찬"이라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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