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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윤두준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슛 소리가 들리자 눈빛은 180도 바뀌었고, 순식간에 집중하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 작품에 향한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쉬는 시간 카메라를 발견한 윤두준은 멍뭉미 넘치는 미소와 마치 눈을 마주치는 듯한 아이컨텍으로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두준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테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 촬영장에 웃음을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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