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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올 레드 비주얼로 기묘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지아는 이다일과 정여울을 기이한 사건 속으로 끌어들이는 선우혜 역을 맡았다. 천진한 모습과 오싹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캐릭터로, 공개된 스틸 속 등장만으로 섬뜩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낼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 측은 "이지아 특유의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선우혜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레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이지아의 올 레드 비주얼이 보는 것만으로 팔에 소름을 오소소 돋게 만들 것"이라며 "이지아만의 서늘하고 오싹한 아우라를 '오늘의 탐정'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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