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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에 최유화가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라이프(Life)' 5회에 등장한 최유화는 극중 부정부패와 비리를 추적하는 새글21 기자 '최서현'역을 맡아 취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긴 기다림 끝에 마주 앉은 서현과 진우는 서현의 날카로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대화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유화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라이프(LIFE)'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최유화는 극중 기자 역할에 몰입한듯 리허설 중에도 날카로운 눈빛을 유지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유화는 드라마 '라이프(LIFE)'를 준비하며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실제로 고발하고 비리를 추적하는 현직 기자들과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을 직접 만나 자문을 구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등 역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그녀가 극 중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라이프(LIFE)'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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