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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팀 옹알스가 배우 차인표의 영화 연출작인 '굿펠라스: 옹알스와 이방인'(가제, 차인표·전혜림 감독, TKC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촬영한 영화는 리얼 다큐멘터리인데 차인표 감독은 우리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다. 비자 문제 등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현재 영화가 후반 작업 중인데 운이 좋으면 올해 개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모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개그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