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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금에 안주하면 더 성장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스무살에서 서른, 마흔이 될 때가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저를 사랑해 주시고 함께 달려 주시는 모든 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부끄럽지 않은 사람,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고 배우겠습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tvN '싸우자 귀신아',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배우 윤두준과 함께 KBS '라디오 로맨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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