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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비투비(BTOB)의 서은광이 아이돌 게임 모임 '우최아 리더'다운 게임돌(?) 일상을 인증했다.
이에 서은광은 "이번에 독립하면서 가장 신경 쓴 방"이라고 밝히며, "집 안에 PC방 꾸미기는 보통 현실남자들의 로망이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컴퓨터 두 대와 팬들에게 받은 간식으로 꾸린 매점으로 꽉 채워진 이른바 '은광 PC방'을 전격 공개해 주위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서은광의 입대 전 마지막 예능 방송으로 알려진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는 여러 남녀가 보편적인 현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남녀의 생각차이는 물론 서로의 심리구조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일(금) 밤 11시 시즌2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