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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 정도 속도라면 조만간 부산영화제뿐만 아니라 멜버른, 몬트리올 등 세계적 코미디 페스티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확정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모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개그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