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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원작자인 주호민이 개봉 첫 주 동원할 관객수를 정확히 예측해 눈길을 끈다.
'축제로구나' 촬영에서 주호민은 천만 관객 돌파 공약 또한 미리 선언했다. "천만 관객 공약 하나 하라"는 이말년의 권유에 주호민은 "(출연진에게)팥빙수(사기) 어떠냐"고 현실적인 공약을 약속했다. "너무 짠 거 아니냐"는 부정적인 여론이 터져 나왔지만 주호민은 "싫으면 먹지 말라"는 말로 응수해 웃음을 줬다.
한편, 네 명의 웹툰 작가 김풍, 심윤수, 주호민, 이말년이 2018 보령 머드축제를 탐방한 촬영본은 7일(화) 밤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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