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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DJ 박명수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딸 민서가 방탈출 게임을 좋아해 어제 갔다. 한 번 가면 한 시간 있다 나온다. 딸아이 친구 한 명을 섭외해 방탈출 게임을 하러 보냈고, 나는 아내와 함께 커피 한 잔을 즐겼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방탈출이 끝나고 나오더니 무서워 하더라. 아이 친구를 밥 먹여서 보냈다. 이게 일요일 오후의 풍경이다. 재밌는 근황이 아니라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 같은 해 민서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