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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시아 투어 중인 '한류 여신' 윤아가 홍콩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윤아는 홍콩 유명 가수 천이쉰(陳奕迅)의 명년금일(明年今日)을 광둥어 버전으로 준비해 불러 현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서울, 방콕,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윤아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28일 싱가포르 공연을 추가로 확정, 독보적인 한류 여신다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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