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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성웅이 OCN 토일극 '라이프 온 마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성웅은 '라이프 온 마스' 시작 전부터 캐릭터를 위해 10kg를 증량하며 일찌감치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형사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진정성 있는 눈빛과 진심을 전달하는 묵직한 목소리, 그리고 극 후반 분노와 눈물을 참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의 입지를 굳혔다. 박성웅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그동안 다져온 깊은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라이프 온 마스'는 5일 평균 5.9%(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성웅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