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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아이들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해 화제다.
이번 타임스퀘어 플래시몹을 위해 뉴욕을 찾은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 저녁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게릴라 공연을 선보이며 공원 내에 현지인과 관광객 수백 명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플래시몹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2일 정식 데뷔 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를 차지하고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핫루키'를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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