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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장미희가 정진희에게 서연우가 정은태의 친딸이라고 밝혔다.
이미연은 물러서지 않고 "그럼 은수를 조카로 받아들일 마음은 있는거야? 생각은 짧게 하는 게 좋은데 생각이 너무 길다"고 밝힌다.
같은 시각 은태는 아버지의 묘를 찾았다. 그 앞에서 은태는 "은수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의 아이"라며 "이제 도망치지 않을 거다. 아버지와 같은 길에서 다르게 살아볼 것"이라고 밝힌다.
기사입력 2018-08-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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