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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혼성그룹 트리플H 현아와 이던 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더욱이 현아는 최근 쇼케이스에서 직접 스킨십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스킨십할 때 웃음이 터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 1년반 사이에 후이와 이던이 능청맞아졌다. 그 사이 잘돼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프로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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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가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과 함께 트리플H를 결성, '365 프래시' '레트로 퓨처'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팀워크를 중시하는 현아의 성격상 멤버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대로 이던과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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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보다 데뷔는 한참 후배지만 2살 어린 1994년 생 이던은 펜타곤의 매인래퍼로 2016년 데뷔, '고릴라' '감이오지' '예뻐죽겠네' 등을 발표하며 작곡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