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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 정식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한국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Love Arrow' 무대를 공개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쇼케이스를 마친 후 리더 제이어스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곡들도 있고 일본어의 어려운 발음이 있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대에서 멤버들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고 많은 퓨즈 분들이 응원소리가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MC분께서 유쾌하게 이끌어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의 쇼케이스 정말 잊지 못하고 소중한 날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온앤오프는 오는 5일까지 일본에서 주요 언론 매체 인터뷰를 비롯한 앨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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