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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의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해양경찰복을 입고 본격적인 해경 근무 돌입을 알렸다.
곽시양은 편안한 활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어떤 업무든지 묵묵히 해결해내는 모습으로 '바다경찰'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바다경찰'의 홍일점 유라는 경례 자세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라는 남자 동료들도 힘들어 하는 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촬영 내내 지지치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해경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네 사람이 해양경찰로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더위를 날릴 MBC에브리원 해양 경찰 도전기 '바다경찰'은 8월 13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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