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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지켜줄게"…'10월 결혼' 유상무♥김연지, 뜨거운 애정고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08:4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0월 28일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유상무와 작사가 김연지가 서로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고백했다.

김연지는 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영원히 지켜줄게 내 사랑"이란 글과 함께 유상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잠옷차림으로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 있다.

유상무도 "얀디, 평생 같은 곳 보고 같은 음식 먹고 같은 옷 입고 살자, 얀냉커플 행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품에 안겨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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