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쇼' 과거 화제가 된 배우 강한나의 노출 드레스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이 기자는 "보통 노출 드레스를 하면 앞쪽과 옆쪽 트임을 입는데 강한나는 등을 끝없이 팠다"며 "정말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앞만 보면 평범하다 싶은데 뒤를 보면 엉덩이가 보일 듯 말 듯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런 구조면 속옷을 입을 수 없는 구조다.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드레스라 화제가 됐다"며 "강한나가 레드카펫 이후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은 스타들의 레드카펫 위 노출에 대해 "사람들이 욕망하는 몸이 됐다는 건 굉장한 상품성을 의미하는 거다. 광고주나 영화 관계자 등에게 대중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배우들이 노출을 하면서도 스스로 불편해도 그럼에도 끊임없이 노출을 계속하는 건 사람들이 욕망하는 몸이라는 걸 보여줘야 하는 거다"라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