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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성이 이혼을 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차주혁은 인천 공항으로 향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중에 차주혁은 전화건 사람이 아내 서우진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차주혁은 "죽을만큼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죽일 것 같은 관계가 된다"고 말하다 정신을 잃었다.
서우진은 마사지사이자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 차주혁에게 아이들 픽업을 요청하려 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당한 차주혁이 전화를 받지 못 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차주혁에게 서우진은 거침없이 욕을 내뱉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꽃게 조각을 던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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