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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오늘(1일) 러브라인 지각변동…본격적인 삼각관계 예고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8-01 09:4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지연-이채운-한초임 삼각관계가 '러브캐처'의 러브라인에 지갗동을 예고했다.

오늘(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Trust Game '러브캐처'에서는 개성 만점 10인의 캐처들이 세 번째 '커플 챌린지'에 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방송은 김지연-이채운-한초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채운-한초임의 러브라인을 알고 있던 김지연은 지금까지 숨겨왔던 속마음을 공개한다. 그는 고승우와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괜히 내가 끼어든 것 같고, 방해하는 것 같고, 그래서 미안하고 속상했다"며 눈물을 쏟아내 그의 진심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러브라인이 더욱 혼란스러워진 와중에 세 번째 커플 챌린지는 '커플링 만들기'가 펼쳐진다. 캐처들은 제작진이 정해준 이성과 커플링을 만드는 미션을 받게 되고,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탐색전을 펼친다.

그들은 서로의 손을 어루만지고 손가락 치수를 재어주며, 비밀에 방에서 단서를 얻고 싶은 사람, 과거의 연애, 호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반지에 세길 문구를 고민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알아가는 등 달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왓처들은 '머니캐처로 가장 많이 의심 받는 남성 캐처'를 맞춰야 하는 미션에 임한다.

대다수의 캐처가 '머니캐처'라고 의심했던 김지연의 정체가 '러브캐처'인 것이 밝혀져 왓처들을 '멘붕'에 빠트렸던 지난 방송에 이어 과연 모두가 의심하고 있는 남성 캐처는 누구일지, 그리고 왓처들이 정답을 맞출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net '러브캐처'는 방송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에서 tvN '미스터 션샤인', Mnet '프로듀스48' 등에 이어 단 2회 만에 5위로 신규 진입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7월 25일 방송분은 20대 여성 타깃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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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 캐처'들과 그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 Mnet '러브캐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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