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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인 배우 주예은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단편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단편영화 '깨지 못하는', '청첩장', '이클립스', 'IF'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개봉된 '불한당'과 '악녀'에 출연해 스타성까지 드러낸 주예은은 지난 2014년 '하늘처럼', 2017년 '그 새 겨울이'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특유의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드라마 MBC '미스코리아', 2015년 SBS '심야식당'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인 배우 주예은은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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