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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프 온 마스'가 악재를 뚫고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사한다.
'라온마' 측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다. 정확한 일자와 장소는 현재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획된 포상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를 위한 것으로 그동안 쉼없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던 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특히 박성웅이 드라마 방영 전 '라온마' V라이브 토크를 통해 "시청률 5%가 넘으면 스태프들과 다함께 포상휴가를 가서 촬영감독님의 환갑잔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점 등을 들어 '소원성취'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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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은 정경호, 박성웅, 그리고 오대환의 주도로 부드럽게 촬영이 진행되는 중. 여기에 고아성과 신인 노종현까지 '라온마'에 힘을 보태며 숨막히는 전개를 이어가는 중이다. 똘똘 뭉쳐 힘을 합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결과물은 오는 5일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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