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영남이 tvN 새 수목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아카시야 산마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장영남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에서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장영남이 출연하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한지민, 지성의 '아는 와이프'를 잇는 tvN 새 수목드라마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