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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윤민수의 아들, 초등학생 윤후가 유기견 미미를 위한 식당을 오픈 한다.
한편, 윤후는 임시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임시보호 수칙 중 첫 번째로 '자기 이름 인지시키기'특훈에 나선다.
후는 검색 찬스를 활용해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리', '자신의 목소리 녹음해서 들려주기' 등 다양한 방법을 선보여 미미의 관심을 사고자 노력한다.
'꾸러기 윤식당'표 요리 공개와 '자기 이름 인지시키기' 특훈에 나선 후의 성공여부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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