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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에반이 1년 만에 새 싱글 '신호등'을 발표한다.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한 유호석은 완벽한 조각 외모로 1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빼어난 외모로 현재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심심치 않게 그 시절 사진이 강제 소환되고 있다. 2002년 팀을 탈퇴 후 에반으로 이름을 바꾼 유호석은 2007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서 뮤지컬,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데뷔 후 19년 동안 변화 없이 유지해온 방부제 외모와 부드러운 성량을 뽐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에반표 감성 발라드 '신호등'은 30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오후 5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에반이 소개하는 신곡 소개와 근황 등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