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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두준과 백진희가 풋풋한 케미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또한 구대영이 이지우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나란히 발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선 간질간질하고 달달한 기운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지우가 조심스럽게 대영의 한 팔을 꼭 붙잡고 있어 수줍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선 머리 쓰다듬과 팔 부축 이외에도 가슴을 설레게 할 둘의 특별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대폭 높인다고. 과연 이들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일어나게 될지 기대감이 무한 상승하고 있다.
안방극장의 기대에 보답할 윤두준과 백진희의 두근두근 한 여름밤의 산책은 오늘(30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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